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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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상수동 플라뇌르
플라뇌르(flâneur)는 프랑스어로 ‘도시를 산책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단지 거리를 여유롭게 거니는 사람이 아니다. 눈으로는 관찰하고 머리로는 사유하며 도시의 다양한 면모를 탐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2021
Exhibitions
“더 세컨드 충녀” 2024년 6월 2일까지 SS2: Space Soda에서 개최
국내외 작가 9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 “더 세컨드 충녀”가 6월 2일까지 SS2: Space Soda에서 개최된다. “더 세컨드 충녀”는 큐레이터 최주원의 기획과 함께 다양한 세대의 여성 작가, 김윤주, 마리코모리, 박보마, 신민, 여운혜, 장파, 정소영, 주혜영, 지지킴을 통해 현대 여성성에 대한 해석을 담은 조각, 영상, 회화, 설치 작품들을 선보인다. 본 전시는 한국 현대사회의 이데올로기가 만들어낸 공포와 혐오에 반(反)하여, 보다 다정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추구하는 미술 실천을 연구한다.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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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예술, 삶, 그리고 예술 하는 삶
스페이스몸미술관에서 열리는 김을의 《나쁜 그림(Bad Drawing)》은 예술, 삶, 그리고 예술 하는 삶에 대한 사유와 감각이 녹아 있는 전시이다. 전시된 작품의 면면을 볼 때 ‘나쁜’은 일단 독창적 기술이 집약된 형식이나 심오한 주제, 그것들을 뒷받침해주는 노동과 자본 등이 부족하다는 의미로 다가온다.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