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Mid-Career:
3 K-Artists This Week
Mid-Career
K-Artists Library
Archive Shuffle
Exhibitions
《Shadow Play》, 2025.10.23 – 2025.11.05, 팩션
괴물과 귀신, 영적인 존재들은 오래전부터 인간의 기쁨과 고통, 갈등을 체현해왔고, 인형극과 가면극은 신체가 '다른 존재’로 변모해 또 다른 세계로 건너가는 통로가 되어왔다. 《Shadow Play》는 작가가 대만 레지던시에서의 교류와 리서치를 통해 가진 한국 전통극의 부재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2025.10.22
Exhibitions
《희미한 잔광》, 2023.01.11 – 2023.02.18, 갤러리바톤
갤러리바톤은 2023년 1월 11일부터 2월 18일까지 한남동 전시 공간에서 국내외 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 《Faint Afterglow(희미한 잔광)》을 개최한다. 작가 자신에게 모든 작품이 가진 일차적인 가치는, 이것이 어떤 형태로든지 자기 성찰과 관련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과거 경험한 사건에서 파생된 강력한 시각적 기억일 수도 있고, 오랫동안 고조되던 특정한 감정의 이미지화 일수도, 자신이 몸담고 있던 사회가 지켜오던 생활 양식과 연관되어 있을 수도 있다. “창작”은 작가가 그러한 사적 경험과
2023.01.10
Articles
작가 편대식, 이미지와 시간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물음
편대식(b. 1984)은 이미지와 시간성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물음을 바탕으로 작업을 해왔다. 작가는 연필로 작업의 표면을 칠하는 지난한 반복적 행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시간의 흐름을 물질의 층위로 전환하는 회화적 수행을 전개한다. 축적과 반복을 통해 화면은 하나의 기록 장치가 되고, 시간은 물질로 응축된 감각의 흔적으로 드러난다.
2026.08.10
Exhibitions
《박세진》, 2013.05.16 – 2013.06.13, 두산갤러리
두산갤러리 서울에서는 2013년 5월 16일부터 6월 13일까지 풍경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박세진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박세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람들, 공간들의 모습에 집중한다. 그가 보여주는 풍경은 나를 포함한 주변에서 시작해 저 멀리 어렴풋한 곳까지 이어진다. 그 안에서는 너무나 익숙해서 잘 보이지 않았던 곳, 눈으로는 볼 수 없는, 그래서 상상으로만 가능한 다양한 풍경들이 물감의 얼룩과 흔적들로 만들어진다.
2013.05.16
Articles
[칼럼] 작가의 방 - 팝아티스트 홍경택
작품성을 인정받고 대중적 인기까지 누리는 예술가는 그리 많지 않다. 미술계에서는 더 그렇다. 홍경택(46) 작가는 지난해 두 가지 경사를 만났다.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그의 작품 〈연필 1〉이 한국 미술품 사상 최고가액(약 9억6천만 원)으로 낙찰돼 유명세를 탔다. 또 14회 이인성 미술상 최연소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4.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