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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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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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당신이 보고 있는 것은 인물일까요?
전시장 가득 크고 작은 인물들의 모습이 들어차 있다. 이렇게 인물‘만’ 그린 작업을 보는 일도 참 오랜만이다. 회화에서 인물(초상)과 재현이 금기처럼 여겨지던 때도 있었다. 사실적으로 재현된 윤미류의 인물화를 보고 있자면 꽤나 용감하게 느껴질 정도다.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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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현정의 ‘내면의 풍경’: 상상과 판타지, 초현실의 세계
임현정(b. 1987)은 살아가는 현실을 반영한 환상과 초현실적인 관점을 담은 ‘내면의 풍경(Mindscape)’을 회화적으로 제시하는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 그의 작업은 손이 가는 대로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그려내는 직관적인 드로잉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그렇게 만들어진 화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차근차근 그 전체를 관찰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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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하카손의 매개하고 확장하는 예술: 인체와 사물, 그리고 공간에 대하여
하카손(b. 1988)은 인체 위를 덮는 피부와 그 위를 덮는 옷의 물질성과 걸치는 행위를 중심으로, 인체, 사물, 공간으로 확장되는 다층적 관계를 극무대의 형식으로 선보여 왔다. 그가 천착해온 신체와 사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입고 걸치는 물리적 행위는 신체와 공간의 관계로 전이되며 점진적인 확장을 성취한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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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충만한 ZERO
성낙희는 지속적으로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인 점, 선, 면을 사용하여 화면 안에서 음악적 리듬과 운율을 만들어내거나 때론 유기체적으로 미끄러지듯이 자유롭게 유영하는 색의 운동감이나 형태들을 보여주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전과는 다르게 큰 색면이 전면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작업들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변화에서 우리는 무엇을 읽어 낼 수 있을까?
2020.03.05
Articles
[비평] 흐린 방
전시장 입구, 검푸른 수조에는 물고기 한마리가 유영하고 있다. 아니, 그것은 책이다.
2012
Exhibitions
《화가와 달항아리》, 2009.01.15 – 2009.02.10, 갤러리현대
갤러리현대 강남은 기축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전시로 한국의 미를 대표하는 달항아리를 주제로 한 《화가와 달항아리》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새해 맞이 풍요와 복을 기원하며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고귀한 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이 예술에 반영된 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일깨우기 위해 기획되었다.
2009.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