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tists
2000년대 이후 한국 동시대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들을
매 주 세 명씩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NextGen:
3 K-Artists This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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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Shuffle
Exhibitions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 2020.12.17 – 2021.01.30, 챕터투 & 챕터투야드
송수민, 우정수, 유재연, 이목하 작가가 참여한 그룹전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의 타이틀은 영국 웨일스 출신의 저명한 시인인 딜런 토마스(Dylan Thomas, 1914–1953)의 대표작에서 연유한다.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오”와 함께 “꺼져가는 빛을 향해 분노하고, 또 분노하시오(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라는 문장이
2020.12.15
Articles
[비평] 《강강-술래-잡기》 서문
이곳에 오신 당신을 환영(歡迎)합니다. 가운데 의자에 앉거나, 주변을 탐색해 보세요. 사방(四方)에 빛이 보이시나요? 구조물은 등대처럼 주변을 비추고 있습니다. 다소 긴장된 마음을 내려놓고, 천천히 걸음을 옮겨볼까요. 회전하는 기계음과 함께 그림자가 보이고, 몸 위로 형체가 투영됩니다. 그 형체는 당신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죠. 환영(幻影)합니다.
2025
Exhibitions
“변신 연습” 2026년 6월 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개최
인천아트플랫폼은 기획전시 《변신 연습》을 6월 7일까지 개최한다. 《변신 연습》은 동시대 조각을 중심으로, ‘변신’이라는 주제 아래 몸과 물질, 창작과 제작 방식의 변화를 살펴보는 전시다. 여기서 ‘변신’은 완성된 결과를 가리키기보다 형상이 만들어지고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뜻한다. ‘연습’은 이러한 변화를 한 번의 사건으로 끝내지 않고 제작과 실험, 반복되는 시도를 통해 계속 탐구해 나가는 태도를 의미한다.
2026.04.07
Articles
신체의 경험으로부터 수집한 감각의 흔적들을 회화로 옮기는 작가 임노식
임노식(b. 1989)은 신체를 통해 바라보고 느끼고 포착한 순간들을 캔버스 위로 옮겨내는 작업을 한다. 작가는 작업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자신의 지리적 이력이라고 말한다. 그의 회화는 유년 시절을 보냈던 장소를 포함해 사적인 기억과 연결되어 있는 일상적인 공간들을 되짚어 내는 작업에서 시작된다.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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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s
[비평] ‘역사의 패러디’ -조덕현의 작품에 관하여-
작가는 현실의 리얼리티(물론이 ‘리얼리티’자체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표출될 수 있는 지의 문제는 논외로 하더라도)를 발견하기 위해 과연 얼마나 고되게 정신의 혹사에도 견디며 분투노력을 하는가?
1991